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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키움 히어로즈가 2년 연속 페어플레이 수상자를 배출했다.
김혜성은 개인 첫 번째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하게 됐다. 키움은 지난해 수상한 이지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김혜성은 올 시즌 키움의 주전 2루수로 활약하며 137경기에 나와 타율 3할3푼5리 7홈런 26도루를 기록했다.
시상은 11일 개최되는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진행된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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