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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의 연탄 나눔이 올해도 이어졌다.
허경민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팬들과 함께 연탄 나눔 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의 작은 나눔이 여기 계신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40명의 팬 중 최연소인 신율호 군(8)은 "추운 날씨였지만 평소 응원하는 선수들과 함께해서 힘들지 않았다. 정말 즐거웠다. 다음 기회에도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두산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