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우승 확률 95%를 가져올 수도 있었다.
이 감독은 경기 후 "초반 4득점 했는데 추가득점이 안나왔고 결국 역전당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날 실점한 필승조 손동현 박영현에 대해선 "조금 지친 모습이 보여 빠르게 교체했다. 결과가 안 좋았지만 그동안 잘 해줬다. 내일 하루 쉬고 나면 괜찮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10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갖는 한국시리즈 3차전 선발로는 웨스 벤자민을 예고했다.
잠실=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