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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KBO가 30일 오후 6시 30분 수원에서 시작되는 NC와 KT의 2023 신한은행 SOL KBO 플레이오프 입장권 예매를 26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된다. 취소분이 있을 경우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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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플레이오프 1~2차전이 열린 인천 SSG랜더스 파크에는 정규시즌 평일 대비 56%, 주말 대비 40%가 증가한 140여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플레이오프가 열릴 예정인 수원 KT 위즈파크에는 정규시즌 평일 대비 38%, 주말 대비 25% 증가한 13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다.
한국시리즈가 개최되는 잠실구장에는 150여명의 안전 요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역시 정규시즌 평일 대비 67%, 주말 대비 50% 증가한 인원이다.
KBO는 포스트시즌 경기가 개최되는 각 구장 관할 경찰서에 협조를 받아 안전 관리에 집중하고, 경기 전 각 구단에 응원 계획서를 확인하는 등 포스트시즌 경기를 관람하는 야구 팬들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야구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