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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적같은 반등을 바라는 KIA 타이거즈, 마지막 순간 그 염원이 이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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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종국 감독은 "양현종은 최종전 등판이 예정돼 있다. 로테이션상 등판이 한 번 더 가능하다. 그 경기에 대비하는 차원"이라며 "어제 욕심을 냈다면 마지막 이닝까지 던질 수 있었지만,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경쟁 상황을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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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13일 잠실구장에서 5위 두산과 정면충돌도 앞두고 있다. 대체 선발 김건국(35)이 중책을 맡는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