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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올해 KIA 타이거즈만 만나면 잘 안풀렸던 KT 위즈 고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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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5회초 마지막 김태군 타석. 고영표는 김태군이 친 직선타에 맞으면서 쓰러졌다. 잠시 통증을 호소하던 고영표는 곧 앞으로 달려가 떨어진 공을 1루에 뿌려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채우면서 5이닝 투구를 완성했다. 그러나 타구 속도를 고려하면 통증은 상당할 수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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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10-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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