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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KBO리그 최소 경기를 소화중인 KIA 타이거즈가 또 비를 만났다.
경기 시작부터 비로 인해 40분 지연개시됐고, 1-3으로 뒤진 6회말 쏟아진 폭우로 경기가 49분 동안 중단된 끝에 우천콜드로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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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훈에 대해서는 "퓨처스에서 투구에 비해 효율적으로 이닝을 소화했다. 전체적인 컨디셔이 오름세였다. 시즌초 시범경기까지도 선발로 준비했었고, 최근 퓨처스에서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광주=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