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마음같아서는 21일까지 뛰게하고 싶죠."
가장 중요한 시기에 중심타자, 주축투수를 가동할 수 없다. 나란히 아시안게임이 출전하는 두 선수의 상황이 조금 다르다.
문동주는 3일 LG전으로 올해 소속팀 일정을 마치다. 남은 20일간 휴식을 취하면서 아시안게임을 준비한다. 대회가 끝난 뒤에도 1군 경기에 출전하지 않는다. 어깨를 보호하기위 해 계획했던 프로그램에 따라 간다.
홈런왕 경쟁중인 노시환에게 한경기 한경기가 소중하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