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홈경기가 3게임 연속 비로 취소됐다.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한화와 롯데 입장에선 단비다. 한숨을 돌리고 갈 수 있게 됐다.
최근 7연패중인 롯데는 래리 서튼 감독이 사퇴하고 이종운 감독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전력을 재정비해 반등의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
한화는 이날 경기까지 총 16경기가 우천취소됐다. 홈 9경기, 원정 7경기다. 공교롭게 이날 KBO(한국야구위원회)는 잔여경기 일정을 발표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