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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에 홍수 난줄~' 붉은색 물바다가 된 광주 챔필' [광주 현장'

최문영 기자

기사입력 2023-08-29 17:38


'야구장에 홍수 난줄~' 붉은색 물바다가 된 광주 챔필' [광주 현장'
29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KIA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폭우에 그라운드는 물바다가 됐고 김용희 감독관은 4시 37분 취소를 결정했다.

29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NC와 KIA의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가 이날 잔여 경기 일정을 발표한 가운데 첫 우천 취소다.

광주 전남 지역은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고, 오후 들어 잠시 빗줄기가 약해지기도 했으나 4시 부터는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폭우가 내리기 시작했다.

대형 방수포 위에 생긴 물 웅덩이에 폭우가 쏟아지자 그라운드는 순식간에 물바다가 됐다.

김용희 경기감독관은 2시 부터 그라운드에서 대기 하며 기상 상태를 살폈지만, 단시간 복구가 불가능 할 정도로 물이 넘치자 4시 37분 취소를 결정했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광주=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8.29/


'야구장에 홍수 난줄~' 붉은색 물바다가 된 광주 챔필' [광주 현장'

'야구장에 홍수 난줄~' 붉은색 물바다가 된 광주 챔필' [광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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