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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한국 여자야구대표팀이 '강호' 미국을 만나 고전했다.
한국은 미국 투수진에 고전했다. 안타 3개, 볼넷 2개를 얻어내는데 그쳤다.
반면 미국 타선은 불이 붙었다. 1회부터 5점을 내거 뽑아냈고, 2회와 3회 각각 한 점씩을 추가로 내줬다. 4회 4실점을 한 한국은 5회 3실점을 하면서 5회 콜드게임으로 패배했다.
한국은 11일 오전 0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호주와 3차전을 치른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