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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KT 위즈 주축 타자들이 경기 도중 몸 관리 차원에서 교체됐다.
이닝 도중에 수비수를 교체하는 것은 드문 일이다. 원인은 가벼운 부상이었다. KT 구단은 "박병호는 왼쪽 종아리 부위에 불편함을 느끼고 있어서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장성우 역시 블로킹을 하는 도중 오른쪽 팔꿈치를 맞아 보호 차원에서 교체"라고 설명했다.
잠실=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8-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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