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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빅보이' 이재원이 1루 수비 훈련에 돌입했다.
이재원은 김코치의 지도아래 1루수가 갖춰야 할 모든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연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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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원이 1루 수비까지 하게 된다면 오스틴, 이재원, 문성주, 홍창기, 김현수, 박해민 등 6명이 외야수와 지명타자, 1루수 자리를 두고 라인업의 변화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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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8㎞이라는 탈 리그급 타구 속도로 화제를 모았다.
전날, 한화전에서는 7회 대타로 나서 중전안타를 때려내 식지 않은 방망이를 뽐냈다.
1루수 부름을 준비하는 이재원의 모습을 담았다.잠실=최문영 기자deer@sportschosun.com /202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