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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제 2연고지 '울산'에서 6G 치른다…6월 두산·9월 삼성전

이종서 기자

기사입력 2023-05-04 12:25 | 최종수정 2023-05-04 12:25


롯데, 제 2연고지 '울산'에서 6G 치른다…6월 두산·9월 삼성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롯데 선수들. 울산=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제 2연고지 울산에서 경기를 치른다.

KBO는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6월30일~7월2일 두산 베어스와 롯데의 경기와 9월5일~7일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경기의 장소가 울산 문수야구장으로 변경됐다"고 발표했다.

KBO는 "연고도시 외 지역 팬서비스 및 저변확대"라고 설명했다.

롯데는 지난해에도 9월6~7일 KIA 타이거즈전을 울산에서 진행한 바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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