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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라이온즈는 부상병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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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버트 수아레즈는 개인 사정상 미국에 가있다. 5선발도 확실하게 정하지 못했다. 이재희가 19일 키움전에서 선전했지만 다음달 상무 입대를 앞둔 선수다.
박 감독은 "다들 큰 부상이어서 빨라야 5월말에서 6월초나 돼야 돌아올 듯 하다. 허리가 좋지 않았던 김헌곤 선수 정도만 5월 초에 가능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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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즈는 22일 미국에서 귀국할 예정. 급성간염으로 입원했던 김태군은 20일 퇴원했다.
박진만 감독은 "일단 25일 두산전에 이재희 선수가 선발로 한번 더 나간다. 그 다음 턴에 수아레즈의 상태를 보고 선발 등판 날짜를 정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태군에 대해서는 "어제 퇴원했는데 그동안 입원해 있다보니 다시 몸을 만들 시간이 필요하다. 포수다 보니 체력도 중요하다. 오늘부터 재활조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