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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묘기 홈런을 때렸다.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 2볼에서 5구째 아주 낮은 코스로 떨어진 스위퍼를 걷어 올려 좌측 담장을 넘겼다. 거의 땅에 닿을 정도로 낮은 공이었다.
중계방송사 SPOTV 해설위원에 따르면 지면에서 불과 25cm 위였다. 스탯캐스트 집계 이후 홈런으로 연결된 가장 낮은 공 5위로 전해졌다.
기사입력 2023-04-10 09:41 | 최종수정 2023-04-10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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