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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라카미, 대단하다."
다르빗슈가 완패를 당한 셈이다.
무라카미의 존재감을 인정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인 타자들에 대한 평가를 바꿀 수 있는 선수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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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모토를 상대로 5개의 공을 던졌는데, 안타성 타구가 안 나왔지만 그랬다.
요미우리의 주장이자 4번 타자, 신체조건이 좋다. 1m86, 100kg 당당한 체격이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30홈런을 넘겼다.
다르빗슈는 일본대표팀의 최연장자이자, 구심점이다. 메이저리그 선수로는 유일하게 지난 17일 일본대표팀 합숙 훈련부터 함께 했다. 3월 10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국전 선발등판이 유력하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