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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센가 고다이(29)가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를 떠나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로 향한다.
복수의 메이저리그 구단이 관심을 가졌던 가운데, 메츠가 결국 센가 영입에 성공했다.
MLB닷컴은 '에드윈 디아스, 저스틴 벌랜더, 호세 퀸타나 브랜든 니모, 데이비드 로버트슨 등 영입을 위해 수억 달러를 쓴 메츠의 또 하나의 중요한 작품'이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이어 '센가를 추가하면 맥스 슈어저와 짝을 이룰 벌랜더와 함께 선발 로테이션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