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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승리의 여신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
지난 2012년 데뷔한 5인조 걸그룹 'EXID'는 '위아래', '핫핑크' 등 여러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완전체로 컴백한 'EXID'는 오는 29일 팬미팅 겸 콘서트 'EXID X LEGGO'를 진행한다.
이날 시구를 하는 솔지는 "올해 홈 개막전에서 애국가를 부를 수 있어 너무나 영광스러웠다. 응원하고 애정하는 키움히어로즈에서 다시 애국가 독창과 시구를 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 승리의 여신이 함께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고척=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