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한국야구위원회)가 지난 7일 2023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3년간 KBO리그에 단일 경기사용구를 공급할 업체를 선정하는 평가위원회를 열고, 스카이라인스포츠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했다.
KBO는 이에 따라 스카이라인스포츠와 KBO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납품에 대한 세부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2016시즌부터 퓨처스리그 단일 경기사용구 공급업체였던 아이엘비는 이 날 평가위원회에서 ㈜스카이라인스포츠에 이어 차점업체로 선정되어 내년 시즌부터 2025시즌까지 향후 3년간 KBO 퓨처스리그에 단일 경기사용구를 공급하게 될 우선 협상자로 확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