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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휴식은 4일이면 충분하다. 정규 시즌 우승팀 SSG 랜더스가 본격적인 한국시리즈 준비에 나선다.
휴식을 마치면 13일부터는 이제 한국시리즈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 SSG 선수단은 훈련을 시작한다. 한국시리즈를 준비하는 팀들이 가장 우려하는 부분이 바로 실전 감각이다. 한국시리즈 직행을 하는 팀들은 플레이오프가 치러지는 동안 긴장감 있는 경기를 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다. 정규 시즌 종료 후 약 보름 정도 시간이 비기 때문이다.
SSG 구단 역시 우승 확정과 동시에 빠르게 연습 경기 확보에 나섰다. 17일부터 라이브 배팅을 시작한 후 19일부터는 연습 경기 위주로 훈련을 소화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