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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포스트시즌행을 확정한 KIA 타이거즈가 정규리그 최종전 라인업에 변화를 줬다.
KIA는 7일 KT전에서 11대1로 대승하면서 정규시즌 5위 및 와일드카드 결정전행을 확정지었다. 경기 후 선수단 미팅을 주재한 김 감독은 "'너무 힘든 시즌 고생했고 고맙다. 확정됐지만 시즌 끝나지 않았다. 와일드카드전 준비 잘하자. 긴장 늦출 상황 아니다'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광주=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