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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LG 트윈스가 정규 시즌 최종전인 9일 KT 위즈전에서 김용수 '레전드' 시상식 및 최총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지난 3일 우천으로 취소됐던 '선수단 패밀리데이' 행사도 다시 진행한다. LG 트윈스는 2022 정규시즌 동안 선수단이 멋진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서포트해 준 선수단 가족을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경기전에는 선수단 자녀들의 '엘린이 하이파이브' 이벤트가 진행되며, 초청된 선수단 가족 200여명은 관중석에서 LG트윈스의 포스트시즌 선전을 함께 기원하며 응원한다.
경기종료 후 선수단은 그라운드에 도열해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광판을 통해 최종전 기념영상이 상영된다. 또한 최종전을 맞아 1루 내,외야 출입구에서 클래퍼 10,000장을 배포하고, 2회말 종료까지 1루 내,외야 출입구 입장 시 증정되는 응모권 추첨을 통해 LG전자 스탠바이미 1대와 LG틔운 미니 식물 재배기 3대를 특별 경품으로 증정한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