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잠실=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태풍 '송다'의 영향으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잠실야구장 그라운드에도 부슬비가 내리고 있다.
꾸준히 내린 비로 인해 잠실구장 그라운드는 흠뻑 젖은 상태로 홈플레이트와 마운드, 흙 부분을 방수포로 덮어 놓은 상태다.
5.5 경기차로 3-4위를 달리고 있는 LG와 KT는 주말 3연전에서 1승씩을 나눠가졌고 이날 경기 선발투수로는 플럿코와 데스파이네를 예고했다.
경기를 앞두고 그라운드에 비가 내리고 있는 잠실구장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