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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의 애런 저지(30)가 베이브 루스를 넘어섰다.
무서운 홈런 페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양키스 소속 선수의 7월 말 현재 최다 홈런기록은 루스의 1928년 41개였다. 저지가 94년 만에 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7월 말 시점에서 역대 최다 홈런은 1998년 마크 맥과이어, 2001년 배리 본즈가 친 45개다. 맥과이어는 그해 70개, 본즈는 73개를 때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31 10:52 | 최종수정 2022-07-3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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