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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가 주말 3연전을 1승1패로 마쳤다.
첫 날이었던 29일 두산이 9회초 역전에 성공하면서 기선제압을 했고, 30일에는 한화가 투·타가 완벽하게 맞물리면서 11대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오전 대전 지역에 많은 양의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도 대전 지역에는 종일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두산은 8월2일부터 삼성 라이온즈와 홈인 잠실에서 주중 3연전을 치르고, 한화는 홈에서 KIA 타이거즈와 3연전을 진행한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