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NC 다이노스가 전반기 마지막까지 줄부상에 골머리를 앓게 됐다.
양의지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강 대행은 "어제 마지막 타석에서 허리에 불편함을 호소했다. 본인은 괜찮다고 하는데 관리 차원에서 일단 선발 라인업에 제외, 뒤에서 준비하도록 한다"고 했다.
NC는 전날(12일) 3할타자 박건우가 복귀했지만, 손아섭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지난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주루플레이를 하다가 늑골쪽에 이상이 생긴 것.
NC는 이명기(좌익수)-김주원(유격수)-권희동(중견수)-마티니(우익수)-박건우(지명타자)-오영수(1루수)-서호철(2루수)-도태훈(3루수)-박대온(포수) 순으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했다.
창원=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