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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비가 흐름을 바꿔놓은 것일까.
이어진 한화의 공격, 한화는 선두 타자 권광민이 신민혁에게 삼진을 당하면서 출발했다. 그러나 박상언이 신민혁에게 좌월 솔로포를 뽑아낸데 이어, 터크먼까지 우중월 동점 솔로포를 쏘아 올리면서 단숨에 균형을 맞췄다. 2회말 투구 후 1시간 가까이 벤치에 앉아 있었던 신민혁은 좀처럼 제구를 잡지 못하는 모습을 노출했다.
대전=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2-07-06 20:01 | 최종수정 2022-07-06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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