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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루키 이재현이 복귀 후 첫 안타를 대형홈런으로 장식했다.
지난 3일 콜업돼 33일 만에 돌아온 1군 무대. 좋은 컨디션으로 돌아온 탓일까. 지난 2경기 힘이 들어가면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7타석 6타수 무안타.
3경기 만이자 8타석 만에 기록한 기분 좋은 안타. 복귀 첫 안타가 홈런이었다.
주 포지션인 유격수와 3루수는 물론 2루수까지 마스터하고 돌아온 터. 타격에서도 혈을 뚫은 만큼 공-수에 걸쳐 공포의 하위타자로 쏠쏠한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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