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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교한 컨택트 뿐만 아니라 파워까지 얹었다.
지난 10일 KIA 타이거즈전부터, 최근 9경기에서 5홈런을 때렸다. 11개를 팀 내 최다 홈런이다. 지난 15일 두산 베어스전에선 2홈런을 몰아쳤다. 자신의 한 시즌 최다기록인 2020년 15홈런을 훌쩍 넘어설 기세다.
'타격천재'의 명성에 걸맞은 맹타다.
히어로즈는 이날 연장 10회 승부에서 2대4로 역전패했다.
고척=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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