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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강인권 감독대행이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경기 후 강인권 대행은 "경기 초반에 야수들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다득점해 승리의 요건을 만들어줬다. 5회 이후 불펜 투수 류진욱, 하준영, 원종현, 이용찬까지 무실점하며 승리할 수 있었다"면서 "한 주 동안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고 다음주에도 좋은 경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NC는 9월 들어 9승4패2무를 기록, 월간승률 전체 1위(0.692)를 달리고 있다.
창원=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