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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6월 '베어스데이'의 선물은 무엇일까.
내야수 양석환(31)과 투수 곽빈(23)이 경기 당일 오후 3시30분부터 야구장 중앙출입문 옆 사인회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팬 사인회 신청은 24일 오후 3시까지 이메일로 받는다.
이날 경기에선 기존의 레드 지정석 201, 202블럭을 베어스데이 A,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세 번째 우승을 기념해 2001년 유니폼 디자인으로 제작한 캠핑 의자를 증정한다. 선수단도 스페셜 유니폼 및 모자, 헬멧을 착용할 예정이다.
한편 두산베어스는 올해 창단 40주년을 맞이해 '베어스데이', '두린이날'을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