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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에이스' 김광현이 불펜피칭을 소화하며 선발등판을 준비했다.
김광현의 피칭을 지켜보던 조웅천 투수코치와 코칭스탭은 연신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대진 코치는 포수 뒤 심판 위치에 서서 구위를 지켜보기도 했다.
김광현은 지난 7일 창원 NC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실점(1자책)을 기록하며 시즌 첫 패를 떠안았다.
김광현은 토요일인 오는 18일 사직 롯데 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시원시원한 투구폼으로 불펜피칭을 선보인 김광현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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