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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최지만이 13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대타로 나갔어도, 타격감은 뜨거웠다.
6월 들어 엄청난 타격감을 보여주고 있는 최지만이지만, 이날 양키스 선발이 좌완 네스터 코르테스였기에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최지만이 찬스에서 들어서자, 양키스도 좌완 루트지를 선택했다. 하지만 최지만은 이 악조건을 뚫고 적시타를 쳐냈다.
최지만은 이날 안타로 13경기 연속 안타 기록을 이어갔다. 타율도 2할8푼4리에서 2할8푼8리로 소폭 상승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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