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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맹타를 휘두르는 SSG 랜더스의 차세대 거포 전의산이 다시 4번타자로 출격한다.
이튿날인 11일 한화전에서 5번타자로 출격해 2루타 1개 포함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전의산은 12일에 다시 4번으로 타순이 조정됐다. 최근 담 증세가 있는 한유섬이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빠지면서 전의산에게 다시 4번타자 기회가 찾아왔다.
한편 SSG는 이날 추신수(지명타자)-최지훈(중견수)-최 정(3루수)-전의산(1루수)-박성한(유격수)-오준혁(우익수)-하재훈(좌익수)-김민식(포수)-최경모(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가동한다. 선발 투수는 전영준이다.
인천=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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