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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의 소크라테스도 부러운게 있었다.
나성범의 단단하고 우람한 근육에 감탄하던 스크라테스는 '이런 팔뚝은 어떻게 가질수 있냐?' 며 통역을 요청했다.
'나 따라서 열심히 운동하면 된다"는 우문현답에 소크라테스는 나성범의 따라쟁이로 나섰다.
서로 닮고 싶은 부분은 관찰하고 따라 하며 연구하는 프로들의 훈련 시간이었다.
소크라테스도 나성범같은 우람을 근육을 가질수 있을까?
데칼코마니 같았던 소- 나 듀오의 유쾌한 훈련 장면을 담았다. 광주=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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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