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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초반 리드를 내줘도 문제가 안 된다. 따라가서 경기를 뒤집으면 된다. 요즘 KIA 타이거즈가 그렇다.
7회초 반격이 시작됐다. 최형우가 2점 홈런을 때려 2-3으로 성큼 따라갔다. 8회초 무사 1,3루에선 나성범이 내야안타를 때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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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는 앞선 2경기에서 홈런 5개를 포함해 23안타를 집중시켜 20점을 뽑았다. 이날은 11안타를 쏟아냈다. 무시무시한 타이거즈 타선이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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