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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가 1군 코칭스태프에 변화를 줬다.
팀 분위기 쇄신차원의 결정이다. 두산은 최근 10경기에서 4승6패를 기록하며 주춤했다. 5월 31일 KIA전에선 5-0으로 앞서다가 10대13 역전패를 당했다. 지난 5월 25경기에서 11승1무13패, 승률 4할5푼8리를 기록했다.
김 감독은 지난 5월을 돌아보며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 부상자들이 돌아오고 있는데, 가진 전력으로 최선을 다한 뒤 결과를 기다리겠다"고 했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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