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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이 내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주포인 나성범이 묻힐 정도로,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 황대인이 펄펄 날았다. 김 감독이 예상하지 못한 기대 이상의 맹활약이다. 5월 31일 현재 소크라테스는 안타 2위(66개) 타점 4위(37개)고, 황대인은 타점 2위(44개) 홈런 8위(8개)에 올라있다. 시즌 초반 황대인의 타격감이 좋았을 때만 해도, 조금 더 지켜보자고 했던 김 감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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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