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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가 신규 마스코트 '후디(HOODI)'가 첫 선을 보였다.
신규 마스코트 후디는 1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서 진행된 '후디데이'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후디의 인형탈과 굿즈들이 공개됐다. 후디의 시구 이벤트와 함께 3000개의 후디 부채가 증정돼 부채를 활용한 카드섹션 응원타임을 가졌다. 또한 구장 관람객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내외부 공간에 3m 크기의 대형 풍선 후디 조형물을 설치돼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됐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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