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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폰트,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
전날 9회 끝내기 승리로 한 주 시작을 기분 좋게 한 SSG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했다. 그리고 롯데와의 3연전 위닝시리즈도 확보했다.
김 감독은 경기 후 "폰트가 오늘도 좋은 투구를 해줬다. 최근 4경기 연속 7이닝 소화다. 불펜 투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칭찬했다. 이어 "타자들이 1회부터 활발한 공격으로 다득점하며 폰트가 편안하게 공을 던졌다. 이재원, 최주환, 오태곤이 필요할 때 쳐줬다. 앞으로도 기대가 된다. 그리고 비가 오는 와중에도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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