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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제 역할을 할까.
류지현 감독은 "지난주 부터 페이스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다는 보고를 받았다. 지난 주말 가벼운 부상이 있어 1경기를 쉬었는데 별 문제가 없다고 들었다"고 했다.
이제 45경기를 소화해, 99경기가 남았다. 류 감독은 팀 정비가 필요한 시기라고 판단했다.
LG는 25일 히어로즈전에 1번 홍창기(지명타자) 2번 박해민(중견수) 3번 김현수(좌익수) 4번 채은성(1루수) 5번 오지환(유격수) 6번 루이즈(3루수) 7번 유강남(포수) 8번 이재원(우익수) 9번 송찬의(2루수)로 선발 라인업을 구성해 나선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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