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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범경기 홈런왕' LG 트윈스 내야수 송찬의가 프로 첫 홈런을 신고했다.
7경기에서 홈런없이 타율 1할8푼8리(16타수 3안타)-2타점. 부진이 이어지면서, 결국 2군행 통보가 떨어졌다.
류지현 감독은 24일 경기 전 인터뷰에서 "하위타선에서 1번 송창기로 연결해주는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최근 컨디션이 좋다고 들었다"고 했다.
3회 사구, 4회 볼넷으로 출루했다. 그리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좌월 홈런을 터트렸다. 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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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히어로즈전은 송찬의가 오랫동안 잊지 못한 경기가 될 것 같다.
잠실=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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