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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5툴 선수로 소개하고 싶다."
퓨처스리그에서 19경기 타율 3할1푼4리 1홈런 17타점 OPS 0.908을 기록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최원호 퓨처스 감독은 "5툴 플레이어로 소개하고 싶다"라며 "타격에서는 장타력도 갖추고 있고, 보이는 체격에 비해 주력도 빠르다. 안정된 수비와 송구 능력 또한 겸비했따. 현재 퓨처스 외야수 중 가장 컨디션이 좋다"고 설명했다.
권광민은 이어 "특히 많은 출루를 통해 나의 장점인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대전=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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