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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아빠가 됐다.
올해 KIA와 계약한 소크라테스는 개막 첫 달 타율이 2할 초반에 그치면서 불안하게 출발했다. 그러나 이달 들어 월간 타율 4할2푼9리의 불방망이를 휘두르면서 3할 타율에 진입했고, 최근엔 해결사 역할까지 톡톡히 하면서 팀 타선에 힘을 보태고 있다. '분유 버프'까지 받게 된 소크라테스의 활약은 한층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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