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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차럼 톡톡 튀는 패션으로 경기장에 도착한 삼성 뷰캐넌
칭찬을 마친 뷰캐넌이 쿨하게 뒤돌아선 후에도 한화 선수들은 화젯거리는 전날 하주석의 투런포였다.
17일 삼성전 4회말 2사 1루에서 6번 타자로 나온 하주석이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기는 투런홈런을 터트렸다. 하주석의 투런포로 반전에 성공한 한화는 7회와 8회에 한 점씩을 뽑아 승기를 잡았다.
지난해 6월부터 주장까지 맡아 어깨가 더 무거웠던 하주석이 이날 홈런 한방으로 자신감이 급 상승했다.
캡틴의 활약에 힘입어 한화는 오랫만에 연승을 달릴수 있었다. 대전=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2022.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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