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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코치 폭행 혐의'로 NC 다이노스와 계약 해지된 한규식(46) 코치가 KBO 징계를 받았다.
KBO 상벌위원회는 KBO 규약 제151조 '품위손상행위'에 근거해 한 코치에게 100경기 출장정지를 결정했다.
KBO는 상벌위원회 징계가 확정됨에 따라 NC 구단이 제출한 코치 계약 해지를 승인하며, 해당 징계는 향후 한 코치가 KBO 리그 구단과 계약을 맺고 복귀할 경우 적용된다.
또한 제재의 대상이 된 행위 외 제재 당시 존재하지 않았던 행위 사실이 발견되는 경우 제재를 추가할 수 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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