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복귀를 앞두고 마이너리그에서 점검을 한다.
부상자 명단에 오른 그는 재활에 돌입했다.
지난 1일 라이브피칭을 한 가운데,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8일 트리플A 등판 결과를 바탕으로 복귀 스케쥴을 정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최근 등판은 2018년 8월8일로 다저스 산하 트리플A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 소속으로 리노 에이시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산하)를 상대로 선발로 나와 5이닝 5피안타 1실점을 했다.
이전에는 2015년 어깨 수술을 받은 이후 2016년 마이너리그에서 8차례 등판하기도 했다. 마이너리그 개인 통산 성적은 10경기 1승 3패 평균자책점 3.44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