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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양의지가 포수로 뛰어야 이상적인 라인업이 된다."
NC는 이날 박민우-손아섭-박건우-양의지-닉 마티니-권희동-이명기-서호철-노진혁 순의 타순을 작성했다. 외야에서는 박건우가 지명타자로 수비 휴식을 취한다. 박민우에게 2루를 내준 서호철이 3루로, 어제 경기 3루를 봤던 노진혁이 유격수로 자리를 옮긴다.
주목할만한 건 양의지. 양의지는 지난달 29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발가락에 사구를 맞은 후유증으로 선발 출전을 하지 못했다. 경기 막판 대타로만 나왔다. 하지만 4일 삼성전 8회초 대타로 나왔다 수비도 한 이닝을 소화했다.
대구=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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