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모르는 투수가 더 무서워요."
한승주는 지난 3월 22일 열린 시범경기 KT전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감독은 "어쨌든 우리가 잘 쳐야 한다"며 웃었다. 전체적으로 침체된 팀 타선에 대한 걱정이다.
3연전 첫 날 헤드샷으로 교체됐던 박병호는 아직 정상인 몸 상태가 아니다. 이 감독은 "배팅 훈련은 한다. 대타로 중요한 순간에 활용할 수 있다. 가능하면 무리 안 하게 하려고 한다"고 했다.
대전=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